손병석 국토부 1차관, “타워크레인 업체 선정·계약 추가 대책 마련”

건설경제 2018.01.14 13:30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12일 “‘타워크레인 현장관리 구조개선 TF(태스크포스)’ 운영을 통해 업체 선정·계약 등 현장밀착형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차관은 이날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경기 용인의 건설현장을 찾아 타워크레인 일제점검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올해를 국토교통안전 강화의 원년으로 삼아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이 안전불감증이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조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원청사를 비롯해 작업 책임자, 설치·해체 작업자, 조종사 모두 작업 속도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의 안전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시 충분한 작업시간을 확보하고, 검사기관에서는 철저하고 엄격한 검사를 통해 설비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손 차관은 현장 점검을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타워크레인 검사기관,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노조위원장에게 “점검 과정에서 현장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건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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