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폰케이스가 YG 공식 굿즈로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 E-SHOP 인스타그램YG E-SHOP은 지난 19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병재 공식 굿즈를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YG E-SHOP 인스타그램에는 ‘YOO BYUNG JAE 1st Official MD’라는 글과 함께 티셔츠와 에코백, 시계 등 다양한 물건 실루엣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많은 댓글이 달렸다.
특히 공개된 것 중 유병재 얼굴이 프린팅 돼 있는 폰케이스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병재 폰케이스는 SNS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그 결과 유병재 공식 굿즈 제1호 상품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폰케이스는 총 세 종류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 누런 이가 강조된 모습 등이 담겼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직원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이 메시지에서 소속사 직원은 “숫자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빅뱅급이라고 보셔도 돼요. 엄청 팔리고 있는 정도입니다”라고 했다. 이는 유병재의 굿즈 판매량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실화냐”, “뽐뿌 온다”, “금니 케이스는 전자파 차단 되나요?” 등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현재 유병재 휴대폰 케이스를 받은 누리꾼들은 자신의 SNS에 유쾌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케이스를 자신의 얼굴에 맞대 절묘하게 하나의 얼굴처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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