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나하나 기자] 다이아 전 리더 조승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로맨스 패키지'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승희는 미인대회(미스춘향)에서 당선된 후 2015년 다이아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2016년 6월 다이아를 나왔고,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조승희는 18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를 통해 컴백했다. 하지만 연예인이 아닌 108호 참가자였다.
조승희는 "(연예인이 아닌) 와인 소믈리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후 새로운 직업을 찾았다.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 이런 직업(연예인)을 해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 인연을 만들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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