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사생활 유출 언급

조현아, 사생활 유출 언급

뷰어스 2018-07-19 00:16:31 신고

“채진과 문란한 놀이 아니었다”

[뷰어스=서주원 기자]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최근 불거졌던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생활 사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조현아는 1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윤상, 김태원, 지코와 함께 출연했다.

조현아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4월 불거진 채진과의 사생활 영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캡처된 사진 밑에 추측성 댓글에 밑에 팬티를 입고 왕게임을 한다고 써서 오해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문란하게 게임하며 놀지 않았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속옷이 아니다. 집주인의 반바지를 입었던 것이었다. 내가 왕게임을 싫어하기 때문에 왕게임을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아의 진지한 모습에 차태현은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했다.

앞서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은 지난 8일 온라인을 통해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양측은 “해당 영상은 지인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여러 명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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