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대장내시경 사건, 지금 이시언 있게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대장내시경 사건, 지금 이시언 있게 만들었다"

엑스포츠뉴스 2018-09-25 23:21:22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나래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이시언의 대장내시경 편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나혼자산다'에는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각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로 "이시언 회원의 대장내시경이다. 지금의 자리를 있게 한 사건이다. 그 전까지는 위태위태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시언은 "지금도 대장 내시경이 재미있는지 모르겠더라"라고 했다.

당시 그는 대장 내시경을 위해 수면마취를 했고, 회복실로 옮겨져서 "화장실이 가고싶다", "선생님들 미안해요", "신발 다른 사람줬다" 등 정체불명의 말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무의식중에도 계속되는 헛소리는 큰 웃음을 안기며 화제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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