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귀현상을 해소할 마곡 ‘베스트카운티’, 개방된 구조로 공간활용성 높여…

품귀현상을 해소할 마곡 ‘베스트카운티’, 개방된 구조로 공간활용성 높여…

금강일보 2018-10-20 08:55:00 신고


서울에서 선보이는 보타닉공원(Botanic Park) 서울식물원이 11일 문을 열었다. 정식개장(2019년 5월예상)읖 앞두고 약 7개월간 시범운영을 가지며, 11일 오전부터 보타닉공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마곡에 위치할 보타닉공원은 50만4000㎡이며, 이는 여의도공원보다 2배이상 크며, 어린이대공원과도 비슷한 규모를 가진다. 

서울식물원의 개장은 2013년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조성 기본계획안’ 이후 5년만에 이루어 졌으며, 전체적인 마곡지구의 커다란 틀 중 하나가 완성이 되는것이며 마곡지구의 본체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구이며, 현재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강서의 새로운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많은 기업이 마곡지구로 입주하면서, 1인 가구들의 유입이 많아졌다. 마곡지구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이 출퇴근이 편하며, 서울식물원을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이 그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전월세를 찾는 1인 가구들에 비해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마곡지구와 바로 근접해 있는 오피스텔의 수요도 많이 늘어나며, 조용했던 분양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는 분양예정인 오피스텔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양천향교역에 위치할 마곡 베스트카운티 오피스텔이다. 더 이상의 새로운 오피스텔 공급이 없는 마곡지구에 오피스텔의 품귀현상을 해소할 마곡 베스트카운티는 상부구조가 개방된 구조로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마곡지구의 중앙난방방식이 아닌 개별난방으로 차별화를 두어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피스텔 148실, 상가 9실을 공급예정에 있는 마곡 베스트카운티는 10월 분양 예정으로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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