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윤동구, 복불복 中 할머니 전화 찬스 ‘복불복 귀인’ 될까?

‘1박 2일’ 윤동구, 복불복 中 할머니 전화 찬스 ‘복불복 귀인’ 될까?

스포츠동아 2018-10-21 10:24:00 신고

[동아닷컴]

'1박 2일' 깜짝 전화 출연이 성사된 윤동구 할머니의 맹활약이 복불복에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무안과 경상남도 양산에서 ‘제2회 가을밥상 요리대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방송은 오프닝에서 식재료 획득까지 전라도-경상도를 넘나드는 이원생중계로 진행, 샘킴과 40년차 한식 대가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박빙의 쿡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 특히 윤동구 할머니의 깜짝 전화 출연과 함께 그녀의 말 한마디가 반전을 일으킨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윤동구는 차태현-데프콘과 전남 무안 돼지 팀에 발탁, 재료 획득 미션에 도전하게 되고 이와 함께 그들 앞에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낸 것은 땅콩 샌드위치와 된장 샌드위치.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운 땅콩과 된장 때문에 세 멤버 모두 진땀 흘리며 혼돈의 카오스에 빠지려던 순간 촬영장을 급습한 커플 한 쌍이 있었으니 벌과 파리 한 마리. 더욱이 이들은 서로 상의라도 한 듯 각각의 샌드위치 위에 살포시 앉아 이를 씹고 뜯고 맛보기 시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상치 않은 복불복 귀인들의 등장에 차태현-데프콘은 “촉이 왔다”며 결과가 공개되기도 전에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는 등 깨발랄 자축 모습으로 촬영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뇌리를 스치는 무언가를 느낀듯한 윤동구가 갑자기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두 멤버를 당황하게 했다. 더욱이 “할머니 벌이 된장도 먹나?”라는 윤동구의 질문에 윤동구 할머니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윤동구 할머니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불복 귀인이 될 수 있을지 21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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