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오는 17일, 미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스타 (Movie Star)"을 발매한다. 이에 16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번 솔로 앨범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무비스타로 변신한 미주는 예능 MC,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스타의 면모를 입증해왔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 "무비스타"를 통해서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스타로 변신한다. 9년만의 솔로 데뷔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첫 싱글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 "무비스타"는 하우스 기반의 디스코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보고 싶어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로 애정한 감정을 전한다. 곡 분위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같은 뮤직 비디오로 이효리, 이경정, 승환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와 배우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화 예고편을 연상케하는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은 정승환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풀어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미주의 솔로 데뷔 앨범 "무비스타"가 어떤 활약을 이루어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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