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부부, 첫 칸 영화제 레드카펫 동반 출연 예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연예] 송중기 부부, 첫 칸 영화제 레드카펫 동반 출연 예정

시아피드 2023-05-24 11:45:06 신고

3줄요약
16848960157467.jpg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영화제 공식 석상에 처음 나선다. 24일 현지시각 오전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 예정인 영화 '화란' 공식 상영 일정에 아내 사운더스와 함께 참석한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함께 밟은 뒤 이번 작품을 함께 보게 된다. 부부가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송중기는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사운더스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화란은 올해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Un 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됐다. 송중기는 신인 배우 홍사빈과 함께 이 영화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물이다. 홍사빈이 연규를, 송중기가 치건을 연기했다. 신예 김창훈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며 가수 비비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으로 합류했다.

화란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처음 공개된다. 송중기와 사운더스 부부의 참석은 화제를 모은다. 이들의 빈틈 없는 스타일과 고요한 분위기가 눈에 띄었으며 칸 영화제를 찾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