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를 만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윤서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국의 전설적인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웅장한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멋진 행사에 초대돼 멋진 감독님, 배우님들과 함께 할 기회를 얻게 돼 무척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칸 필레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 참석한 노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윤서는 등이 훤히 드러난 올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노윤서는 배우 양자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동우, 알폰소 쿠아론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사진을 찍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노윤서의 허리를 감싸고 밀착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윤서는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해 적은 분량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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