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영화 ‘멜로망스‘, 주.조연배우 전국민 오디션 1차 접수 마감
한국 영화계에 큰 기대감을 안고 있는 영화
<멜로망스>
의 온라인오디션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필마픽쳐스 한만택 대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제작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주연배우 전국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발굴한다고 전해졌다.
<멜로망스>
는
<잠복근무>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을 제작한 필마픽쳐스 한만택 대표가 직접 연출을 맡게 된다. 이 외에도 저비스랩스 정석현 대표, 미발매 음원 거래 플랫폼 써밋플레이 오태현 대표, 스튜디오에스제이 이근우 대표, 경기문화예술원 함경아 대표, 망고플레이 엄제일 대표, 제일기획 출신으로 광고PR전문가인 김한석 PD, 한국메타버스미디어 협회 오승환 부회장, 한국영상대학교 김연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탈중앙화자율조직(DAO)을 결성하여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작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주연배우 전국민 오디션은 1개월 동안 총 3,257명의 참여자들이 참여했으며 5월 말 1차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이 오디션은 탈중앙화자율조직을 통한 감사 속에서 재능과 잠재역량을 가진 신인 배우지망생들에게 보다 투명한 심사과정을 통해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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