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거미집'의 배우 정수정이 25일 공식 포토콜 행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거미집'은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하헌석 기자 press@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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