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매주 주말마다 ‘추억의 명작’ 영화를 선보이는 홈초이스 ‘주말N영화’가 인기리에 방영되는 가운데 16일 토요일에는 ‘황산벌’이 방영될 예정이다.
영화 ‘황산벌’은 삼국시대 말기, 신라군과 백제군의 황산벌 전쟁을 배경으로 배경으로 30억원의 제작비와 5년의 영화기획 단계를 거쳐 제작된 이준익표 기상천외 사극 코미디다.
주인공 박중훈, 정진영의 코믹연기와 사투리 대결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역사 속 이야기를 오늘의 코드에 맞게 잘 풀어낸 작품이다.
‘주말N영화’는 케이블TV 지역채널(LG헬로비전, SKB, HCN, CMB, 딜라이브, KCTV제주방송, KCTV광주방송, 서경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푸른방송, 남인천방송, CCS충북방송, JCN울산중앙방송)에서 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밤 9~1시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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