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2위·'거미집' 4위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는 1일 22만 9709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17만 3954명이다.
'천박사'는 개봉 첫 날 14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개봉 첫 주 115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5일째 정상을 수성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 '1947 보스톤', '거미집'을 모두 제친 것으로 '천박사'는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앞으로 계속될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1947 보스톤'은 10만 9437명으로 누적 관객수 57만 84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더 넌2'는 4만 3185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5040명이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은 3만 2239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2만 46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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