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박스오피스 1위, 손익분기점까지 30만…'화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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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30일' 박스오피스 1위, 손익분기점까지 30만…'화란' 2위

뉴스컬처 2023-10-17 07:5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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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강하늘·정소민 주연 영화 '30일'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약 30만이 남았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3만 576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6079명이다.

영화 '30일 '화란' 포스터. 사진=(주)마인드 마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30일 '화란' 포스터. 사진=(주)마인드 마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개봉 이후 2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30일'은 다음주중 손익분기점 16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란'이 2위다. 하루 동안 1만 32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7만 7223명이 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3위다. 하루동안 8069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85만 8413명을 기록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위는 '1947 보스톤'이다. 하루 493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92만 3918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엄정화의 복귀작 '화사한 그녀'가 3485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만 3749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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