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임영웅이 대구에서도 빛났다.
지난 24~26일 사흘간 EXCO 동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이 열렸다.
신나는 ‘Do or Die’로 대구 콘서트의 포문을 연 임영웅은 ‘A bientot’와 ‘모래 알갱이’, ‘사랑해 진짜’ 등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즐거움을 더하는 영상과 흥을 더하는 밴드 세션, 파워풀한 안무 등이 우주 콘셉트와 어우러졌다.
현장에서 받은 많은 사연을 토대로 이뤄지는 임영웅의 스페이스는 공감과 소통은 기본,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기는 코너로 자리잡았다.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 하늘빛 우주여행을 끝낸 임영웅은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다. 오는 12월 8일, 9일, 1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부산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신곡 ‘Do or Die’와 다양한 곡으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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