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정우모터스는 기존 운영을 맡은 광주전시장을 지역 문화, 상권의 중심지인 금남로(광주 북구 금남로 78)로 이전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연 광주전시장은 약 140평 규모로 기존 전시장보다 넓어졌으며 대표 차종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판매 중인 모든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고 한다.
계약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경험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캐딜락 전 차종 시승차를 운영하고, 출고 시 차량 검수와 고객 응대 및 교육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딜리버리 존’을 새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EV라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