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의 감동을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다시 한번 선사한다.
26일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이 서울 앵콜 콘서트에 앞서 합주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모습의 장민호가 진지하게 합주 연습에 임하고 있는 현장이 담겨 있다.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장민호는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풍성한 서울 앵콜 콘서트 무대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는 지난 11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속에서 전국 각지의 팬들에게 짙은 감동을 알겼던 전국투어의 감동을 이어갈 특별한 공연이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인 만큼 장민호는 더욱 신선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으며, 마음을 울리는 감성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팬들을 향한 달콤한 세레나데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사진=밝은누리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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