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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보아(BoA)가 오는 26일 새 싱글을 발매,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3집 ‘포기브 미’(Forgive M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날(18일) 0시 보아 공식 SNS 계정에 컴백을 예고하는 로고 이미지가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했다.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 번 입증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본업에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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