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연극 ‘뷰티풀라이프‘가 5월 대만에서 라이선스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Activa Productions과 대만의 우수한 창작 파트너인 僻室 벽실 House Peace이 제작한다.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대만 현지의 문화, 정서 그리고 감성을 융합해 ‘문웅과 수영’이라는 이름으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Activa Productions 측은 "'뷰티풀라이프' 라이스 공연 진행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밀접한 협력을 기대하며, 더 많은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뷰티풀라이프'를 찾을 수 있기 기원한다”고 전했다.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최근 연인, 부부 뿐만이 아니라 어르신부터 손자, 손녀들까지 다 함께 하는 가족나들이 코스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에 나오는 음악이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오고, 재미를 유발하는 장면에서는 초등학생 관객에게도 인기만점이다. 곧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대학로 JTN 아트홀 4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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