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헤어 스타일 중 어쩌면 가장 과감하다고 말할 수 있는, 뽀글 머리. 그런데 이 헤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독하게 얽히고 싶은 그들 사이에서 말이다.
@riiz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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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뽀글 머리'. 이 머리는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이번에는 좀 남다르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아닌 라이즈의 원빈처럼 풍성한 스타일이다. 컬이 탱탱하게 살아 있는 풍성함은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긴 얼굴형도 보완해준다.
도미닉 세사, 앤톤, 그리고 이종원처럼 앞머리와 함께 매치하면 한껏 귀여운 베이비걸 느낌도 더할 수 있다.
티모시나 홍경, 이석기, 최정훈처럼 각자 만의 가르마를 타는 건 어떨까?
그들의 나른한 분위기는 덤으로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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