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이번 신설을 통해 독자적인 ESG 경영체계 내재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ESG 관련 신사업 발굴에 힘쓸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측은 이를 통해 친환경 기반 마련, 사회적 책임 강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회공헌 분야에서 모든 사회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을 모색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이번 신설을 기점으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ESG 경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자사만의 ESG 관련 신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기조로 삼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소아암 어린이·청각장애아동·자립준비청년 등 각계각층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기부금 증액과 봉사활동 건수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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