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에 부실채권 경험 전수

캠코,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에 부실채권 경험 전수

투데이코리아 2024-04-25 22:55:19 신고

▲ 사진=캠코
▲ 사진=캠코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회 및 중앙은행 등으로 구성된 베트남 고위급 방문을 대상으로 부실채권정리 경험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공사는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실채권 정리 경험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코 측은 이 자리에서 부실채권 인수 연혁, 부실채권 정리 방법론, 신용회복지원사업의 개요에 대해 강의하는 한편, 베트남 금융건전성 제고를 위한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원호준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부실채권 정리 및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베트남 부실채권 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베트남 정책당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