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되면서 외출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특히 겨우내 움츠려 있던 반작용으로 테니스나 축구 등 운동을 즐기려는 욕구가 폭발하는 시기인데, 아직 몸이 만들어져 있지 않은 시점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내 안의 세포를 깨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 곳곳의 세포를 깨우는데 탁월한 영양소는 에너지 생성 및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군이 가장 먼저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세포 독성 물질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상승하고 체내 항산화 기능이 떨어진다. 음주를 자주 하거나 피로감이 짙은 이들에게 비타민B군이 많은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다.
외부 활동이 많은 편이라면 마그네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신체 에너지 대사와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영향을 준다. 부족하면 눈 떨림이나 두통, 근육통이 오기도 한다.
이러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쁜 현대인에게 좋은 방법중 하나는 건기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마그네슘은 곡류로 보충이 가능하지만 도정 과정에서 많은 손실이 일어나는 등 한계가 있어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고함량 멀티비타민'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쏘몰의 신작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탈 라인(오쏘몰 바이탈 엠, 오쏘몰 바이탈 에프)은 활력 비타민 B군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8,750%까지 함유돼 있고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까지 담겨 있다.
비타민B가 다소 많아 보일 수 있지만 수용성이라 몸에서 필요한 만큼 쓰고 남은 잔여량은 배출된다.
성별에 따라 더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담았다는 특징도 있다. 남성용인 바이탈 m은 정상적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41%,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를 1,467% 함유했다. 반면 여성용 바이탈 f는 뼈와 치아를 단단하게 형성하는 칼슘과 혈액의 생성에 필요한 철까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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