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작

5월 1일부터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작

메디컬월드뉴스 2024-04-26 22:35:55 신고

국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결핵환자 중 고령환자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요양병원, 요양원 입소자 중에도 결핵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한 경우, 전염기간(약2주~2달) 동안 다른 입소자들과 격리하기 위해 1인실로 전실 또는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개인 간병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환자 및 보호자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었다.

이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국립결핵병원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입원치료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다음과 같이 계획, 추진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및 결핵제로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립결핵병원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요양이 필요한 고령층 결핵환자의 진료 부담이 경감되고 결핵 치료성공률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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