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지상파 방송 첫MC로 등장
(KBS2예능 '더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초대손님으로 다이나믹 듀오, 비
크러쉬에 이어 대선배 가수 최백호가 초대.
(가요계 3대코로 지코,개코,백호?라고)
이 자리에서 지코는 최백호에게
"제 인상이 어떠신지요?"라고 묻자
최백호는 "개코는 래퍼 느낌이 있는데
지코씨는 트로트 가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
이에 당황한 지코는 "이유가?"라고 되물어
최백호는 "아주 점잖다. 참 괜찮은 청년"이라고
치켜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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