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니아' 이찬원, 김병현 등장에 팬심 폭발 ('톡파원 25시')

'야구 마니아' 이찬원, 김병현 등장에 팬심 폭발 ('톡파원 25시')

뉴스컬처 2024-04-29 11:1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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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샌디에이고와 베트남 후에의 화려한 관광지가 소개된다. 이날 게스트로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등장하자 '야구 마니아' 이찬원은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먼저 김병현과 전현무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두 사람을 본 미국 중계진이 전현무를 추신수 선수로 착각해 '무신수'라는 별명이 탄생했다고.

이어지는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해군의 도시인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항공모함과 항공기를 살펴본다. 글로벌 스타 톰 크루즈도 운전하고 싶어 했던 F/A-18 Hornet의 몸값은 한화로 무려 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미 해군 디젤 항공모함 USS 미드웨이는 물론, 영화 '탑건'의 F-14 Tomcat까지 만나본다.

또한 미국 톡파원은 샌디에이고의 또 다른 재미인 파드리스의 홈구장 펫코 파크를 소개하며 구장 투어와 MLB 개막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개막전에서는 각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에 소속된 김하성 선수와 이정후 선수가 맞붙는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끝으로 베트남의 경주라고 불릴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후에도 둘러본다. 톡파원은 카이딘 황제릉에서 살아있는 응우옌 왕조의 역사를 느껴보고, 티엔무 사원에서 베트남의 아픔이 담긴 근현대사도 파헤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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