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그위햇(WIF)/출처: @farokh 트위터 계정 (C)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기반 밈(meme)코인 도그위햇(dogwifhat, WIF)이 지난 24시간 동안 12% 급등하며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5월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7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총 38위 암호화폐 WIF는 3.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1.65% 상승한 가격이다.
도그위햇(WIF)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잠재적인 가격 변동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5월에 5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하락장에 한때 3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는 "WIF는 2024년 1월 최저 0.0677달러에서 2024년 3월 사상 최고가인 4.85달러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가격 움직임을 보여왔다.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끝나고 5월이 다가오면서 밈 코인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WIF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며 낙관론을 폈다.
이어 "커뮤니티의 지원과 소셜 미디어의 견인력이 WIF의 성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코인코덱스는 5월에 7.5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WIF의 5달러 돌파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WIF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3월 31일에 기록한 4.8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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