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5일 안유진은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안유진은 아이브의 신곡 '해야'에 맞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안유진은 끝이 포인트로 있는 새빨간 브라톱에 화이트 시스루, 그리고 동양적인 꽃 그림이 포인트로 있는 루즈핏한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 벽과 어우러져 마치 화보촬영 같은 분위기로 감탄을 더한다.
한편, 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해야'는 파워풀한 힙합 장르 속에 동양적 요소를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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