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그래픽 스타일로 관심을 모은 신작 액션 로그라이트 ‘렐름 오브 잉크’가 오는 5월 17일 얼리억세스 형태로 공식 출시된다.
▲ 사진 출처=633게임즈
리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633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렐름 오브 잉크’는 수묵화가 연상되는 그래픽 기법에 동양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중국 신화와 민담 등이 주요 모티브로 요괴와 신선 등이 등장해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얼리억세스 버전 ‘렐름 오브 잉크’는 4개 챕터와 8개 보스를 선보이며 첫 발을 내딛는다. 여기에 초반 무기는 3개. 20개 기술, 펫 시스템, 업그레이드 요소 등이 준비돼 있다. 얼리억세스 버전은 전체 볼륨 중 약 30%가 먼저 선을 보이게 되며, 이후 본격적인 개발을 거쳐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리프 스튜디오는 “렐름 오브 링크를 스팀 얼리억세스 형태로 출시하고 개발 여정의 다음 단계를 밟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는 새로 설립된 독립 게임 스튜디오로서 완벽한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우리의 경험과 리소스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플레이어의 진정한 피드백과 제안에 의존해야만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가능한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얼리억세스 출시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