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는 국내에서 BMW 5시리즈와 함께 수입차 판매 1,2위를 다투는 모델이다. 현행 E클래스는 11세대 풀체인지로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8년 만에 새롭게 출시됐다. 외관은 이전 세대보다 고급스러워졌으며 실내는 AI를 기반인 맞춤형 서비스 루틴, MBUX 슈퍼스크린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이번 E클래스에서 가장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차종은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다. 신차 가격은 1억 2,300만 원이다. 벤츠 파이낸셜 이용 시 615만 원 할인이 들어가 1억 1,685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472만 원 할인을 진행해 1억 1,828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가솔린뿐만 아니라 디젤 차량에서도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로 신차 가격이 8,290만 원이다. 벤츠 파이낸셜과 현금 이용 시 할인금액은 같다. 할인율은 약 5%로 427만 원 할인된 7,863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