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1] 김정은,푸틴,시진핑까지 독재자 딸들이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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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1] 김정은,푸틴,시진핑까지 독재자 딸들이 후계자?

헤럴드포스트 2024-06-10 11:41:49 신고

패러디 출처=DALL·E 3 생성 이미지
패러디 출처=DALL·E 3 생성 이미지

 

트럼프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그는 김정은,푸틴,시진핑처럼

미국도 "장기집권이 가능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공개적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독재자로 장기집권하고 싶다는 얘기다.

 

공교롭게도 트럼프가 말한 이들 독재자는

점차 딸들을 후계자로 부각시키는 작업을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의

두딸이 나란히 공개석상에 등장함으로써

이같은 전망에 힘을 더 얻고 있다.

 

푸틴은 전처와 낳은 두딸인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코노바(37)가 있다.

이들은 최근 푸틴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각각 연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둘째딸 티코노바는 이 연설에서

국가주권과 러시아 안보의 기초인

국방분야의 기술주권을 강조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 두자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뒤  푸틴과 함께 제재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푸틴의 건강악화설이

끊이지 않아

두딸의 향후 행보때마다

서방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이에앞서  북한의 김정은(40)은

11살짜리 딸 주애를

핵과 미사일 발사장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공개적인  후계자 수업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죽의 장막이 쳐진 중국 시진핑(70)도

외동딸 시밍쩌(32)시 있다. 

시밍쩌는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에

입학했는데 현재도 재학중인 것으로 

나타나 현재는 휴학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실제 그녀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밝혀진 게 없을 정도다.

 

시진핑은 중국헌법을 고쳐 장기집권을 

공식화해 놓은 상태다.

더구나 중국은 공산당 혁명원로

자녀들로 구성된 태자당의 입김이 커

정계입문을 대놓고 하는 문화라

하버드대학을 다니는 시멍쩌의 

중국 집권도 가능성이 크다. 

 

만약 미국의 트럼프까지 재집권하면

정계를 기웃거리고 있는

그의 딸 이방카도 후계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아

말 그대로 전세계는 '여인천하'의

끔찍한 독재자 세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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