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는 지난 6월7일 양양 서피비치에서 두피 진단 무빙 팝업을 실시했다. ⓒ 와이어트
[프라임경제]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찾아가는 두피진단' 팝업 행사를 서울 도심을 넘어 전국 페스티벌 현장과 여름 휴양지에서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닥터포헤어는 올해 4월 초 자사만이 보유한 두피케어센터와 전문인력의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찾아가는 두피 진단' 무빙 팝업 캠페인을 론칭했다. 서울 주요 지역 △성수 △홍대 △여의도 △영등포 등을 방문해 23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의 두피 고민을 직접 마주하고 맞춤 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닥터포헤어는 서울을 넘어 이번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각종 축제 현장도 찾아간다. 먼저 △시티포레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양양 서피비치 등 유명 축제와 휴가지로 활동 범위를 넓힐 전망이다.
특히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던 양양 서피비치 현장에는 3일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닥터포헤어는 7월19일부터 21일에 재방문을 확정 지었다. 7월26일부터 8월1일 동안은 강원 오션월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예상을 넘는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형태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가며 고객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우선시하는 브랜드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포헤어의 무빙 팝업은 브랜드 대표 래핑카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트리콜로지스트의 1:1 무료 두피 진단과 개인별 두피 타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자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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