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시즌2 두 아이 엄마役…모성애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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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김민하 "시즌2 두 아이 엄마役…모성애 담았다"

조이뉴스24 2024-08-23 12:0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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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파친코' 출연진들의 시즌2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애플 티비 '파친코' 시즌2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했다.

배우 김민하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여러분은 나파르나스에서 열린 Apple TV+ 웹드라마 '파친코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시즌 1로부터 7년이 지난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위협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윤여정은 이번 시즌 촬영 비화를 묻는 질문에 "일본말을 해야 해서 힘들었다. 함께 소통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고, 이민호는 시즌2에서 보여줄 연기 변화에 대해 "시즌1이 생존의 이야기였다면 시즌2는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1보다 더 진한 인물로 본인의 욕망을 가진 인간이었다"고 밝혔다.

시즌1에서 전세계 평단에서 호평을 받은 김민하는 시즌2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분한다. 김민하는 "시즌1에 비해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 세월을 어떻게 녹여내야 할까 고민했다. 아이가 자라나고 있고 아들과의 관계도 담겼다. 시즌1에서 생각하지 못한 모성애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시즌2에서는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성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23일 애플티비+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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