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명석 JMS 총재가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구형받았다.
정명석 JMS 총재. / 넷플릭스 제공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6일 오전 10시 231호 법정에서 정명석 총재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정 총재는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정 총재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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