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또 쓰레기 풍선 부양...서울·경기·인천 피해 계속

[속보] 북한, 또 쓰레기 풍선 부양...서울·경기·인천 피해 계속

뉴스앤북 2024-09-08 09:5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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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북한이 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8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 중"이라고 발송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발견시 접촉금지 및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지속적으로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부양 중이다. 특히 지난 4일을 기준으로는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 병 등 생활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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