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3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막 돌아온 직후"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깔끔한 올림머리를 하고, 나풀거리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직각 어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79년생인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올해 3월 개봉한 영화 '198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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