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행복" 이영자♥황동주, 결실 맺더니…커다란 꽃다발까지 '감동' (오만추)[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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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행복" 이영자♥황동주, 결실 맺더니…커다란 꽃다발까지 '감동' (오만추)[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03-03 06:4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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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황동주가 이영자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김숙, 구본승 데이트에 황동주가 등장했다. 

이날 김숙과 구본승은 저녁 데이트를 나서며 황동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구본승은 "행복한가 봐, 동주야"라며 이영자와의 관계를 은근히 언급했고, 황동주는 "그야 뭐 매일이 행복하죠"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팬들이 커플 팬송을 만들 정도로 방송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황동주는 "저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뭐가 뭔지 사실 모르겠다"며 얼떨떨한 마음을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자와 연락을 했냐는 질문에 그는 "문자를 했다. 핸드폰이 없어서 매니저분 통해서 제 연락처를 드렸다. 안동에서 촬영하고 있는데 촬영 끝나고 보니까 문자가 와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황동주는 "문자가 와있는데 유미 씨더라. 정말 '아아아! 문자 왔어!' 이랬었다. 답장을 하는데 너무 좋았다"며 당시의 기쁨을 고백했다. 김숙은 "그 뒤로 연락을 계속 했냐"고 물었고, 황동주는 "자주는 아니지만 인사 문자는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동주는 이영자에게 직접적인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영자를 부르겠다는 김숙의 제안에 황동주는 "문자로 여쭤보는 게 좋지 않냐"고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고, 전화해보냐는 김숙의 말에는 "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전화를 받은 이영자는 황동주가 있다고 하자 "어디에?"라고 관심을 가지더니 "동주 씨는 나한테 만나자는 얘기 한 마디도 안 하고. 너 좋아하는 거 아니야? 나는 연막이었어"라고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김숙은 "동주가 밥 먹자는 거 기다렸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만나자는 말을 안 하더라. 그렇게 만나서 그냥 이렇게 끝나는 건가"라며 "나 연애 꽝이잖아. 내가 뭘 알아"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전화를 건네받은 황동주는 이영자가 좋아하는 평양냉면 집으로 식사를 하자며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제안했다. 예고편에서는 황동주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고, 이영자는 선물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황동주는 "제가 조금 서툴러도 편안하게 누나한테 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영자는 "동주 씨가 편할 때까지 서두르지 않겠다"며 관계를 서서히 키워가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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