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농협은 20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의 2023년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확정을 축하하고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 인기 가공식품, 필수 생활용품 등을 카드 결제 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정환 본부장은 "올림픽 유치는 전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소중한 기회"라면서 "전북농협도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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