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성형외과, ‘메디컬 코리아 2025’ 참가… K-의료 경쟁력 선보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루비성형외과는 오는 23일까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5’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루비성형외과는 디지털 기반 상담 시스템을 소개하고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실시간 온라인 상담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루비성형외과가 선보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의료 상담과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접목한 수술 계획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은 보다 정밀한 상담과 예측 가능한 수술 결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비대면 진료 및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해외 환자들이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숙련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온 루비성형외과는 이번 행사에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와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해외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제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루비성형외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K-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