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물오른 슬림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거의 결혼식 때 몸무게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언밸런스 브라톱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바지 지퍼까지 풀어 헤친 채 아름다운 골반 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미자의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체중계에 올라가 48kg을 인증한 미자는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에 성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홈쇼핑을 앞두고 세팅을 마친 미자의 모습도 담겼다.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미자는 슬림한 몸매 탓에 의상 허리를 집게로 집은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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