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백설공주’ 주인공 레이첼 지글러가 수지의 스페셜 컬래버 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뮤직비디오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수지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맑고 따뜻한 보컬에 '넋을 잃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이첼 지글러는 "가창력이 환상적이다. 이런 영광이, Organiser 땋다. 수지, 완전 빠져버렸어요. 당신은 디즈니 공주님 그 자체예요!"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백설공주’ OST는 영화 개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OST가 정말 좋아서 넋 놓고 무한 반복 중이에요.
더빙판에서 엔딩 크레딧 놓치지 마세요", “OST 맛집의 귀환”, “영상미와 OST가 아름다웠던 영화. 귀 호강 눈 호강 저절로 하게 된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황홀한 뮤지컬 여정을 이끄는 주옥 같은 OST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는 일반 상영은 물론 아이맥스(IMAX), 스크린엑스(ScreenX), 4DX, 돌비 시네마의 특별 포맷으로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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