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추영우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팬들과의 각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주목받는 그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확고히 다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영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주연 송서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의상센터'에서 양재원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팬 '후추'들의 사랑도 뜨겁다. 디시트렌드 남자 배우 인기 투표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굳혔으며, 팬들이 남긴 '영우님 응원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후추의 무한 사랑으로 늘 행복하세요' 등의 메시지는 감동을 더했다.
특히 추영우는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과 협업해 내달 4일까지 특별한 4컷 포토 프레임을 선보인다. 공개된 프레임 속 그는 핑크빛 무드 속에서 하트 포즈 등 다양한 연출로 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과 투샷을 완성할 수 있는 구성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추영우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레임 디자인에 삽입된 사탕과 꽃 그림은 그가 직접 그린 것으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추영우는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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