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농가진 감염에 눈물 “우리 탓 같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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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농가진 감염에 눈물 “우리 탓 같아 미안해”

인디뉴스 2025-03-31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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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 양의 건강 문제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 ‘루희 농가진 감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기저귀 발진’인 줄 알았던 증상, 농가진으로 진단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영상 속에서 부부는 병원을 찾은 루희 양의 상태에 대해 “기저귀 발진인 줄 알았는데 농가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놀람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훈은 “가운데 부위는 재생이 되고 있지만, 새로 번진 부위가 두 군데 더 생겼다. 더 이상 퍼지면 안 된다”며 걱정했다.

부부는 바쁜 일정으로 루희 양의 피부 상태를 제때 확인하지 못한 자신들을 자책했다.
“엄마 아빠 바쁘다는 핑계로 관찰과 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다. 정말 미안하다”는 이지훈의 말과 함께, 아야네는 “요즘 우리가 좀 부족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부모의 반성과 안타까움…“더 신경쓸게, 루희야”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이지훈은 최근 일정이 겹쳐 “일주일 정도 바쁘게 보내는 사이 상태를 제대로 캐치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안일한 판단을 반성했다.아야네 또한 “수영장에도 안 갔고, 외출도 거의 없었는데 도대체 어디서 감염됐을까”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에는 루희 양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초조한 표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부부는 이후 더 꼼꼼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며 부모로서의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는 2021년 결혼 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루희 양과의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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