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2등 당첨!!!!!
진짜 손이 떨리네요 ......
진짜 산전수전 겪다 이런 복도 오네요
7살때 가와사키병 으로 고생하고
8살때 뇌종양으로 고생하고
11살때 물놀이하다 떠내려갈번하다 삼춘이 구해주셔서 살았고
12살때는 맹장수술 13살때는 집에 불이나서 죽을뻔하고
2022년도에 코로나 걸리고 두달뒤에 백혈병걸려서
1년넘게 항암하다 23년 4월26일에 골수이식을 받았습니다
동생100%일치해서 동생덕분에 다행히 지금꺼지도
살아있어요 ㅠㅠㅠㅠ
아직 이식편대숙주반응때문에 너무고생하고 있지만
다행히 약값이나 병원비 걱정 없어져서 맘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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